[강원도 강릉] 강릉 카페 테라로사 본점, 테라로사커피공장

 
 

 

강릉은 커피로도 유명하다죠?
강릉 카페로 검색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 곳

테라로사 본점입니다.



 
 

 
 

 
 

■운영시간
✅ 매일 09:00 - 21:00
✅ 라스트오더 20:30

 
 
 
 
 
 
 
 
 

멀리서 봐도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합니다.
오후 두 시쯤 가서 주차자리를 걱정했는데

다행히 출차하는 차량들이 많아서
자리는 금방 생겼습니다.

역시나 매장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테라로사 커피를 맛보기 위해선
먼저 매장 입구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위한 순서를 등록해야 합니다.
 
 
 
 
 
 

인원과 연락받을 번호를 입력해
캐치테이블 웨이팅을 등록합니다.
순서가 되면 카운터에 주문하러 가면 됨.
 
 
 
 
 
 
 

벌써부터 피곤한 감이 있죠.








 
 

이층에 자리를 잡고
무한대기를 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순서 보다가
앞에 5명 남았을 때쯤 카운터에 줄 서봄.
계속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까 그건 편했어요.





 
 

그 사이 빵도 구경하고 뭐 먹을지 고민했어요.

다들 핸드드립 커피를 추천해서
저도 드립으로~☆

아이스가 가능한 드립은 딱 한 개뿐이었어요.

엘 도라도 초콜릿, 아이스 드립커피,
뱅오쇼콜라, 통밀 고다치즈 캉파뉴
주문!

커피는 나오는데 시간이 걸려서
빵 먼저 챙겨줍니다.
저는 ㅠ  빵이랑 커피 같이 먹고 싶은데요,,,

 

제가 시킨 원두가 약간 산미가 있었지만,
다크 한 걸 좋아하는 편인 저에게도 입에 맞았어요.

초콜릿 라떼는 단맛은 적은 편.
프랜차이즈 초코라떼를 생각하고 주문하면
실망할수도 있어요.

너무 달면 혀가 찡하고 물리는데
그런 맛 없이 호로록 마실 수 있습니다.

제비인지 새가 매장 테라스 쪽에
집을 지었더라고요.

멀리 앉아 줌인 해서 찍었는데
빈둥지였네요.ㅠ  

셀카 왕창 찍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