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해운대 가볼만한 곳 해리단길 카페 '금송덕미 '

 
 

호텔 컨셉으로 유명한 금송덕미 해리단길점에 다녀왔습니다.
 
 
 

금송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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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주중 11:00 - 21:00 / 주말 10:30 - 21:30 
■주차공간 : 없음 
(구)해운대역주차장 (민영주차장), 부산기계공고후문 공영주차장 권장 

 
 
 
 
호텔 컨셉으로도 유명하지만 디저트 맛집이라고도 소문난 곳이죠.

금송덕미에 도착했을 때 유명세답게 사람들로 가득 차서 자리가 많이 없었어요.

2층에 한층만 카페라서 크지 않고 협소해서 굉장히 복작복작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나마 남은 자리가 카운터 근처에 위치한 2인석만 남아서 자리를 먼저 잡고 디저트를 구경했습니다.
 
 
 

 

제가 맛보고 싶었던 무화과 다쿠아즈는 품절인 건지 없었습니다...ㅠㅠ

아쉽지만 다음에 맛보기로 하고,
오레오 치즈케익크와 아메리카노, 시즈널 그라나타 배와 쌀을 주문했습니다.

 

금송덕미는 주문을 하면 직접 자리로 음료를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음료에 대한 간단 설명을 덧붙여 줘서 맛을 즐기기 더 좋았어요.

 

확실히 디저트가 맛있었어요.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즈널 음료도 탱크보이 같은 시원함을 곁들인 배 샤벳 같은 맛인데 그 사이 쌀 알갱이 같은 게 씹혀요. 
달달하고 시원해서 입안이 상큼해지는 맛이에요.

특히 위해 올려진 크림은 계속 퍼먹고 싶을 정도로 손이 갑니다~ 
 
 
 
 

 

 

제 동생처럼 저렇게 사진을 찍으시는 분이 많습니다ㅎㅎㅎㅎ

카운터에 직원분이 잠시 없을 때 재빨리 찍었습니다! 

 

 

 

 

저희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사람들이 계속 왔어요.
 
순간 여기가 호텔 라운지 같은 느낌을 받은 이유가 캐리어를 들고 오는 손님들이 많아요!
 
캐리어가 있어서도 전혀 불편할 것이 없는게 정말 호텔처럼 캐리어를 따로 보관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따로 정리를 해줘요~ 

 
그리고 호텔 컨셉에 맞게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호텔과 같은 친절함이 주된 컨셉같은 느낌을 물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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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주로 관광객 분들이 많고 매장내 자리가 많지 않아서 대기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래도 디저트가 정말 맛있으니 해리단길 오셨다면 방문해 보길 추천드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