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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맛집 소개

[부산 광안리] 다 구워서 나오는 고기집 '부산댁'

by 정그로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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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업로드 입니다.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날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부산댁에 갔습니다. 
 
 

부산댁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4:0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6:00 

 

 
 
 

초필살을 같이 간 날이죠.
새벽부터 비가 미친듯이 내렸던 날이였어요.
 
 
 

 

습기 그득그득한 광안리를 걷다가 
돼지고기 맛집이라는 부산댁을 발견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광안리 맛집 추천좀;;
하면 바로 나오는 곳인 부산댁!!!
 
제 주변 지인들 다 부산댁 맛있다고 추천을 했어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간 어두컴컴쓰~

비가 와도 여기도 사람들이 많네요.
먹고 있으니까 계속 사람들이 왔어요.
 

 


 
 

 

모둠 한 판을 시켰어요.
여기는 구워 나와서 넘넘 좋습니다!!!!



몸에 고기 냄새 베일 일도 없고
무엇보다 빨리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점 


배고파 죽겠는데 고기 익기까지 못 기다리겠음;;;;

그리고 바닥이나 테이블에 고기 기름이 없어서
찐득거리지 않아 좋았어요!

 

 





 

직원분이 고기 굽는 것도 볼 수 있어요. 

 

 


내 고기는 언제 나오나~  목 빼고 기다림.. 


 
 

 


 

 

고기가 나올 때까지
입가심으로 술 한잔 말아 짠하고~
술로 입안을 깨끗이 소독하고 경건히 고기를 맞을 준비를 했슴다.




 
 

 

영롱쓰.
때깔 미쳤구요.
맛도 미쳤겠죠?



양이 작다고 생각하실까봐!!

이거 다 나온거 아닙니다!

 

 


저희도 순간 엥? 한판 맞아? 했는데요;;


직원분이 또 나온다고 해서 급 안심^^




 

 

 

여기는 밀면도 맛있어요ㅠㅠ


밀면에 고기랑 같이 싸먹으니까
상큼함이 고기의 느낌함을 꽉 잡아줘서
무한 리필 가능한 맛입니다요.



 
 

 

이어 나온 고기도 야무지게 혼쭐을 내줬습니다.
 
쏘 클리어~
 
 

 

이게 고작 시작에 불과 했다면 믿으실?.....
뒤이어 바로 2차 갔습니다^^
 
 


 
돼지고기도 큼직해서 씹어먹는 맛도 있고 
무엇보다도 구워 나와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아아아주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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