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명장의 공간 한옥 카페 '토북베이커리'

 

 

김덕규 명장의 베이커리 공간 토북베이커리

토끼와 거북이의 줄임말인 토북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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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평일 10:00 - 21:30
토, 일 9:00 - 22:00
■라스트오더
평일 21:10
토, 일 21:40

 

 

토북베이커리는 전용 주차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주차장 옆길로 나가면 흰색의 아치문이 보이는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한옥의 고즈넉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비가온 날이라서 손님이 적은 덕에 한옥건물을 자세히 구경할 수 있었다.

 

 

 

 

오픈시간에 맞춰 가서 그런지 빵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진 않았다.
빵을 굽고 있는 듯했다.
계산을 하는데 빵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1층은 대형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밖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통유리 앞 쇼파자리가 인기가 많아 보였다.
1층은 편한 쇼파석이 많고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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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2층은 통유리창이 없어 답답할 수 있다.
미니멀한 느낌의 공간으로 사람들이 없어 조용했다.
다소 북적한 1층보다는 조용한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시그니처인 거북이커피와 소금빵, 단팥빵, 당근케익을 맛보았다.

원두는 고소한 맛, 신맛 중에 고를 수 있다.
고소한 맛의 원두를 시켰는데 커피가 정말 맛있었다.
당근케이크는 내가 생각한 맛이 아니었다.

시나몬 맛의 당근케이크를 생각했는데,
약간 촉촉하고 꾸덕꾸덕한 당근떡 같은 느낌이었다... 😇😇😇....

소금빵은 부드럽고 촉촉해서 굉장히 맛있었다.
추천메뉴라고 할만하다.
 
 
 
 
 
 
 
 
 
 
 

 

 





2층에 사람이 우리 밖에서 없어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정갈한 토북베이커리는 사진 찍기 참 좋은 공간이 많다.

덕분에 만족스러운 사진도 몇 장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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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도 이쁜 자리들이 많아 보였다.
추워서 아무도 찾지는 않았지만....
날이 풀리면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춥고 비 오는 날씨 탓에 야외 사진을 많이 담지 못해 아쉽다ㅠㅠ